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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렌티움 돌로미티 샬레

Silentium Dolomites Chalet since 1600 

​500년된 샬레에서의 고요한 휴식

실렌티움 돌로미티 샬레 (Silentium Dolomites Chalet since 1600)는 돌로미티 북쪽 지역인 몬구엘포의 숲 속에 자리잡은 샬레 스타일의 농가 민박입니다.

원래 이름에는 '1600년부터(Since 1600)'라는 표현이 붙어있는데, 16세기에 세워진 남부 티롤 스타일의 오래된 농가 샬레 라인스탈러(Rainstaller)를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건물이라고 합니다.

시골 농가 주택이지만 무려 500년이 넘는 전통과 역사가 배어있는 곳이죠. 재건축 담당했던 건축가 클라우스 헬베거씨의 설명에 따르면, 옛 건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예전 방식으로 되살린게 아니라, 의미있는 것을 남기거나 되살리고, 필요한 것들은 새롭게 더해서 재탄생시킨 건물이라고 합니다. 

이 곳의 평을 종합해보면, 가장 큰 매력은 이름처럼 (실렌티움(Silentium) 즉, 고요한(Silent) 장소) "자연 속의 휴식과 평안을 찾기에 딱 맞는 곳이고, 무엇보다 주인인 에비 아주머니가 준비한 오후 티타임 간식과 소박한 가정식 저녁 식사가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합니다. 샬레에서 준비하는 모든 식사는 이 계곡의 이웃 농장에서 가져온 유기농  로컬 푸드라고 하네요. 허브 티와 쨈은 농장에서 직접 기른 재료로 만들었고, 버터와 치즈는 인근의 베이데르호프 농장에서, 송어는 인근 계곡에서 잡은 것 이런식으로 말이죠.

다음엔 여기! 

slovie가 총 141개의 리뷰와 숙소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다음에 여행에 머물 장소로 결정한
 위시리스트 추천 장소 입니다.

물론 숙소에 머물며 경험하는 독특함과 따뜻한 식탁외에도, 이곳은 북쪽 돌로미티 트레킹의 핵심인 브레이스 호수와 발 푸스테리아 계곡 트레킹하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먼저 머물렀던 사람들은 트레킹 후에 샬레의 사우나와 샬레 옆 맑은 시냇물에서 개운하게 피로를 풀 수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았네요. 

대도시라던가 교통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최대한 가족이나 개인이 운영하는 작고 오래된 숙소들을 찾는 편인데, 그런 곳에선 "손님"이 아니라 "여행자"로서, 뭔가 정형화된 서비스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함께 교감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렌티움 샬레도 그런 기준에 맞는 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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