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토스카나에서 할 일 또 하나, 햇 올리브 오일 테이스팅
가을 토스카나의 시골 들녘에서 바로 막 수확한 올리브로 짜낸 햇 올리브 오일을 맛보는 경험
가을 토스카나의 시골 들녘에서 바로 막 수확한 올리브로 짜낸 햇 올리브 오일을 맛보는 경험
돌로미티의 가을이 시작되는 9월초입, 코르티나 담페초와 그 인근 계곡의 요리사들이 모여 이 지역의 전통 요리를 선보이는 축제 The Queen of Taste.
8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열리는 몬테풀치아노 축제, 브라비오 델레 보티(Bravìo delle Botti)
라 스페치아에서 머물던 게스트하우스의 크리스티나 할머니가 소개해준 동네 식당, 라 누오바 스페치아 (La Nuova Spezia)
베네치아 메스테레역 근방 와인바, Dining Room
밀라노 나빌리오(Naviglio) 앤티크 마켓에서 여러 물건들을 구경하다가 마음에 드는 걸 발견했습니다. 철제로 만들어진 바디 위에 금색 플라스틱 디스크를 얹은 빈티지 저울입니다. 이 저울은 EKS라는 브랜드의 저울입니다. EKS社는 1945년...
밀라노 나빌리오(Naviglio) 운하 주변에서 열리는 앤티크 시장 나빌리오 그란데(Naviglio Grande)는 매월(7월제외) 마지막주 일요일에 열립니다. 정체불명(?)의 장식품부터 가구나 옛스러운 골동품같은 물건들까지 시장 규모도 크고...
피렌체는 두오모와 베키오 다리, 각곳에 산재한 대저택, 팔라초(Palazzo), 그리고 우피치 미술관 같이 유명하다는 건축물과 예술품만으로도 정신없는 일정을 보내는 곳입니다. 하지만, 멀리서 도시를 구경하는 것보다 그 안으로 들어가면 ...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구릉 위의 성벽도시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는 포도밭 위로 빛바랜 테라코타 기와 지붕들이 겹겹이 이어지는 성곽도시입니다. '비노 노빌레 디 몬테풀치아노'라는 와인으로도 유명한 곳이지만, 유명세에 비해서는...
유력 가문들이 경쟁적으로 세웠던중세시대 탑들이 늘어선 산 지미냐노(San Gimingano)에서는 6월 세번째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페리에 델레 메시(Ferie delle Messi)'라는 축제를 엽니다. 이 축제는 1200년대...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의 배경으로 알려진 토스카나의 소도시 아레초(Arezzo)에서는 매달 첫번째 주말 이틀간 앤티크 마켓이 열립니다. 아레초 언덕에 비스듬하게 경사진 아담한 광장 피아자 그란데(Piazza Grande)에서 열리는 이...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남쪽 내륙에 위치한 움브리아는 "The green heart of Italy"라고 불리는 지역입니다. 푸른 언덕과 숲이 이어지는 풍경은 토스카나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깊은 산속에서 평온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누리기에 좋은...
아그리투리스모(Agriturismo)는 이탈리아 시골의 농가 민박입니다. 단지 시골에 있는 별장 같은 곳이 아니라, 시골 농장에 숙박을 하면서 그 곳에서 본래 생업으로 하고 있는 포도 농사와 와이너리, 올리브 과수원과 올리브 오일만들기, 양목장과...